https://m.youtu.be/dyuP4r2ylFk
1년에 한번 질풍가도 듣는날ㅋㅋ
https://m.youtu.be/W86l05oJWbg
2009년 6월 20일, 공군 ACE 소속의 홍진호의 출전이 결정되었다.
5판 3승제의 3번째 순서인지라 출전이 확실.
하지만 상대가 당시 KeSPA 랭킹 2위이자
저프전의 최강의 프로토스 SKT T1의 김택용이었기에
아무도 실력 하락세인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길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일단 경기에 계속 나오는 모습과 PSL 성적을 보면
홍진호가 팀 내에서는 꽤 하는 거 같았는데,
공식전에서는 계속 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예상을 뒤엎고 홍진호가 특유의 폭풍스타일로
김택용을 제압하면서 모든 스타 관련 커뮤니티를 뒤집어 엎었다.
이 승리는 홍진호가 2007년 6월 17일,
신상문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735일,
2년 5일만에 승리한 경기다.
홍진호는 이날 MVP가 되었다.
팀이 졌는데도 인터뷰가 나왔다. 포모스 평점은 9.5
2009년 6월 20일, 공군 ACE 소속의 홍진호의 출전이 결정되었다.
5판 3승제의 3번째 순서인지라 출전이 확실.
하지만 상대가 당시 KeSPA 랭킹 2위이자
저프전의 최강의 프로토스 SKT T1의 김택용이었기에
아무도 실력 하락세인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길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일단 경기에 계속 나오는 모습과 PSL 성적을 보면
홍진호가 팀 내에서는 꽤 하는 거 같았는데,
공식전에서는 계속 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예상을 뒤엎고 홍진호가 특유의 폭풍스타일로
김택용을 제압하면서 모든 스타 관련 커뮤니티를 뒤집어 엎었다.
이 승리는 홍진호가 2007년 6월 17일,
신상문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735일,
2년 5일만에 승리한 경기다.
홍진호는 이날 MVP가 되었다.
팀이 졌는데도 인터뷰가 나왔다. 포모스 평점은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