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오스타틴 결핍
- 염색체의 변이로 미오스타틴 결핍을 겪는 사람도 있는데, 힘이 유달리 셀 뿐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사이어인 마냥 하루 6끼를 먹어대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단 미오스타틴이 아예 분비되지 않는 케이스는 심장근육이나 아예 걷는게 힘들정도로 근육이 발달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듬.
2. LRP5 돌연변이
- LRP5 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뼈 밀도와 경도가 무제한으로 높아지는 골화 과잉증. 이게 심해지면 두개골 압력이 심해지거나 신경에 무리가 간다는데, 적당한 돌연변이들은 별 문제없이 튼튼하고 고밀도의 뼈를 발달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함
3.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과다 돌연변이
- 적혈구가 산소를 2배나 더 싣고 다녀서 아무리 달려도 숨이 차지 않는다.
단 너무 혈중헤모글로빈이 과다하면 피가 점성을 띄어 임신중 사산확률이 높음
그리고....
4. 텔로미어 유전
- 이론적으로는 인류역사상 한명 정도는 확률적으로 텔로미어가 영원히 줄어들지 않는 돌연변이로 영생을 살 수 있다.
물론 암과 물리적 죽음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미 죽었을듯..
-출처 : 위키피디아 보고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