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 일본 살었던 사람 시각으로 본 AKB48 현 상황
27,098 139
2018.06.18 20:27
27,098 139

CtlUr




IYKFS



더 잘아는 전문가도 많겠지만 현지 살던 잡덕이 아는것만 끄적임 


(오와콘=일본의 인터넷 은어로, '끝장난 콘텐츠(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약자. 적절한 번역으로 끝물, 퇴물망한 콘텐츠 등이 있다)


Akb와 같은 그"프로듀서" 기획으로 나온 akb숙적인 
노기자카는 길거리에서도  쉽게 보고 드라마.cf에서도 종종 나오며 
그룹이 잘되니 대세 멤버가 많음 노기자카랑 더 비교가
되서 그런지 AKB쪽의 48 그룹은 사실상 오와콘이라고 불림 
부정하고 싶어도 사실상 선거 방송도 시청률도 점점 낮아지고
대중성이 대세 때와 예전과 다르게 멀어진  그룹이 되버려 있더라

Akb는 팬층은 이미 아재들쪽이 많고 선거나 악수권 이벤트 때문에
엄청 사들이는 팬들 덕에 첫날에만 싱글 판매는 아직도 100만장은 
순삭 기본으로 넘지만(2018년 발매한 teacher teacher기준)
대중성은 빠지고 팬층이 그러니 대중 이미지가 이미 아재팬이나 
오타쿠로 굳쳐짐 또 일본 여성이 투표로  뽑은게 남자 취미로
제일 싫어하는게 1위인게 아이돌 오타쿠인만큼..;

대중성이 떡상하던게 2011년 이때는 국회의원 투표보다 akb
선거가 더 관심있다고 투표가 나올정도 였음 이후 점점 떡상에서 
떡락이 시작되고 열기가 식게 되었는데 물론 일본 아이돌 자체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것도 있지만 akb가 부진하고 이전과 다른 
대중성과 인기가 엄청나게 내려간거는 사실 +거기에 치고 올라온
노기자카로 인한 팬 유입 뺏기고



일본 아이돌 문화차이는 팬들이 오구오구하면서 키워주는건데 
키워주고 인기 많던 멤버들이 인지도만 얻고 스타되고 배우가고 
akb 인지도로 av데뷔한 사례등 부정적인 시각의 사례나 구설수등이
많은데 인지도만 얻고  애들이 계속해서 본심 들어나는 일 보이니
팬층도 나가고 유입하고 반복되는등 


전설 그룹이지만 지금은 선거 멤버 상위권 멤버 인스타만 봐도
알것지만 팔로워수가 우리나라 2군 걸그룹 멤버 보다 적다 
팔로우가 인기를 결정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기준에 봐도 타
그룹 밀어주는 상위권 멤버 인기랑은 확연히 다름  프듀에서는 
엄청난 인기 처럼 말하며 그룹에"현지1위"그분도 엄청난 
인기처럼 말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다.. akb 팬덤에서 인기 
유명인이지  걸그룹 좀 아는  사람정도고 알고

생각을 해보면 대세라는 
연예인이 굳이 김치국까지 와서 심사받고 평가받고 생활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 우리나라 1군 걸그룹이 옆나라 가서 중국이나
일본가서 평가받고 데뷔도 안한 애들들하고 우열 가린다고 
해봐라 짬밥 먹고 대우받은 애들이 아쉬울거 뭐 있다고 하것냐..
아쉬운게 있고 묻어갈려고 하니까 프로그램 기획에 응했고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상당히 잘되니 케이팝에 눈에 뛴 
그"프로듀서"가 노선을 바꾸고 5월에 낸 akb 싱글도 
코디.화장도 케이팝 스타일에 춤도 걸그룹 여자친구 춤 만드는
분한테 담당 시키고 프듀 나간거지..


현재 프듀1위인 사쿠라도 개인 방송에서 울면서 이야기한것이
골든 타임(예능.드라마 인기 방송등 시간) 에도 나갈 수 없는게 
자기 부족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상 그룹의 열기가 
식은게 크고 프로듀서48라는 방송과 차후 그룹 활동을 통해 
한국 일본  양국 활동으로 대세인 k pop 묻어갈려는 
그"프로듀서"의 기획이 말 안해도 보임


*뇌피셜이다 뭐다 하는데 일본 야후나 일웹에서 
아이돌 오와콘 하면 바로 abk가 나올정도, 오와콘 분류표등
나오면 꼭 나오는게 ABK.., abk 비하목적도 아니고 현 상황


* 한국 연습생도 그렇고 출연 자체가 서로 윈윈하는게 맞고  
akb애들이 한국 방송 출연을 비난하는 의도로 작성한게 아님


요약

Akb는 전설 그룹맞고 인지도는 있지만  과거 떡상부터
전성기 2011-12년 떡상이후 하락과 팬층은 죽지 않았지만
아재+기모 오타쿠에 지속되는 떡락이후 중요한 대중 관심사와
대중 인기가 오와콘이라 부름
목록 스크랩 (0)
댓글 1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11 04.24 27,6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6,7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2,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1,1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5,0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8,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487 기사/뉴스 [MBC 단독] 쿠팡 사칭 '리뷰사기' 급증‥피해자 수백명 '눈덩이' 21:46 43
2392486 이슈 민희진의 이번 기자회견이 뉴진스한테 최악인 이유 21:46 251
2392485 이슈 현재 트위터에서 알티 겁나타는 베몬 아현 핸드마이크 음방 1 21:46 50
2392484 이슈 [KBO] 오늘 수원 경기에서 나온 세잎판정 3 21:46 96
2392483 이슈 뉴진스 데뷔앨범 처음 들려줬을때 '대중성 없다', '히트 못할것같다'고 했다는 하이브 6 21:45 515
2392482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하이브 언플 수준; 5 21:45 539
2392481 유머 아이바오 물 먹여 주는 송바오 4 21:44 572
2392480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이키모노가카리 'ハルウタ' 1 21:42 20
2392479 이슈 케플러팬인 원덬이 좋아하는 그룹 내 케미(개그 케미) 21:42 115
2392478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일본 반응 8 21:41 1,543
2392477 이슈 오늘자 뒷통수친 통역사 관련 질문에 대답한 오타니쇼헤이 5 21:40 1,393
2392476 기사/뉴스 싸다고 샀는데‥'알리·테무'서 파는 어린이용품에 기준치 300배 유해물질 (뉴스데스크/MBC) 5 21:40 265
2392475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26일 각 구장 선발투수 16 21:40 467
2392474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25일 경기결과 및 순위 62 21:38 1,463
2392473 이슈 선임비 엄청 비싼 민희진 측 변호사.jpg 8 21:37 3,820
2392472 이슈 이제 슬슬 활동하기 시작하는 놈들 24 21:36 2,195
2392471 유머 승희임모한테 후질머리 보여주는 후이바오🐼 5 21:35 1,536
2392470 유머 어부바나무 위에서 마주보고 자는 루이후이🐼🐼 5 21:34 1,102
2392469 유머 32년전과 현재의 할머니와 손녀 5 21:34 1,143
2392468 이슈 이제 보영커피 된 맥심 모카골드 1 21:34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