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의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9~20일 이틀간 서울시 거주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0.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20.2%, 3위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11.2%로 뒤를 이었고,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2.7%, 모름-무응답 9.8%, 없음 4.4%, 기타 1.5%로 나타났다.
권역별 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제1권역(마포-서대문-용산-은평-종로-중구) 47.4%, ▲제2권역(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구) 56.8%, ▲제3권역(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50.4%, 강남권인 ▲제4권역(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서도 41.9% 지지로 선두였다.
한편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간 야권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안 후보가 46.4%, 김 후보가 25.4%의 지지를 받았다. '없음' 15.4%, 모름-무응답 9.8%, 기타 2.9%였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1.8%로 가장 많았고,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6.5%, '모름/무응답' 11.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유선전화 72%+무선전화 28%)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1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9~20일 이틀간 서울시 거주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0.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20.2%, 3위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11.2%로 뒤를 이었고,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2.7%, 모름-무응답 9.8%, 없음 4.4%, 기타 1.5%로 나타났다.
권역별 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제1권역(마포-서대문-용산-은평-종로-중구) 47.4%, ▲제2권역(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구) 56.8%, ▲제3권역(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50.4%, 강남권인 ▲제4권역(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서도 41.9% 지지로 선두였다.
한편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간 야권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안 후보가 46.4%, 김 후보가 25.4%의 지지를 받았다. '없음' 15.4%, 모름-무응답 9.8%, 기타 2.9%였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1.8%로 가장 많았고,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6.5%, '모름/무응답' 11.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유선전화 72%+무선전화 28%)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