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의 사랑만들기(앨리맥빌)
프렌즈랑 섹스앤더시티는 너무 유명해서..다른 작품가지고 옴 ㅋㅋ
법정 드라마의 탈을 쓴 로맨틱코메디..
우리 나라에서 나름 소소히 인기있어서 홈cgv에서 몇번 해주고 몇년뒤에 온스타일에서 또 해줌
이거 만든 제작자가 법정드라마 만드는걸로 유명한 분(미셸파이퍼 남편이였던거 같음..확실치않음)
당시 미국에서 깡마른 외계인st 외모로 칼리스타 플록하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음
오드리햅번이랑도 많이 닮았음.
앨리가 너무 말라서 다른 여주인공들이 화면에 부해보이게 나와서
시리즈가 갈수록 여자 출연진들이 스트레스때문에 살을 빼버려서 점점 다같이 말라감...
4시즌엔 로버트다우니 주니어, 5시즌엔 본조비가 앨리 애인으로 나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시기에 칼리스타랑 약혼했었는데 약물문제 터져서
중간에 하차해버리고..(원래는 시리즈 결말에서 앨리랑 결혼하려고 했음)
칼리스타(앨리역)랑도 깨짐.ㅠ
앨리역의 칼리스타는 현재 해리슨포드 부인임. 그리고 극중에 넬은 현재 코메디언 엘렌의 레즈비언 부인임.
아무튼 이 드라마보다보면 앨리는 왜이렇게 사랑에 애걸복걸할까 항상 의문이 됐던 드라마...
루시리우도 이 작품으로 떠서 미녀삼총사에 나오고 할리우드 섹시스타가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