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소통 원활, 분위기 굿" 밝은 판타지오 연예인들
1,549 4
2018.05.17 10:35
1,549 4
정작 연예인들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와 판타지오 뮤직 연예인들이 바깥 잡음에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고 있다.

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강준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내달 첫방송되는 KBS 2TV '너도 인간이니'와 연말 편성된 JTBC '제3의 매력'에 출연한다.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 촬영 중이며 이태환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박서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강태오는 OCN '그 남자 오수' 종영 이후 일본 팬미팅을 가며 '베트남 왕자'답게 신규 기획 중인 베트남 예능 및 합작 영화와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다. 신예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U 차인하도 '기름진 멜로'에 출연하고 있다.

아스트로는 여름께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백과 별개로 개인 활동도 활발하다. 차은우는 최근 한 드라마의 주인공 미팅을 마쳤다. 확정될 경우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이다. 지난 2월 앨범을 발매한 위키미키는 멤버 일부가 우주소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뭉친다. 헬로비너스도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나라는 연기자로 재평가 받고 있다. '나의 아저씨'가 끝난 후 곧바로 다른 드라마 주연을 위한 미팅을 잡아놓고 있다. 옹성우는 내년 1월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한 후 판타지오로 넘어온다. 서프라이즈U가 될 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오히려 연예인들은 일간스포츠에 "기존에 원활하게 소통이 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해소됐다. 바깥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잘 해나가고 있다. 걱정할 일은 없다"고 안심시켰다.

판타지오와 판타지오 뮤직은 최근 기존 대표들이 물러났다. 대표들의 퇴사 후 잡음이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얘기들이 흘러나왔지만 말 그대로 '억측'이었다. 특히 판타지오 뮤직은 창립 때부터 함께한 본부장이 여전히 남아 연예인들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판타지오는 2016년 12월 중국의 투자집단인 JC그룹의 한국지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주)가 지분 27.29%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된 후, 작년 8월에 320억 유상증자를 단행하여 지분 50.07%를 확보하면서 중국계로 지배주주가 변경됐다. 작년 12월말 열린 이사회에서 JC그룹은 창업자 나병준 공동대표를 해임하고 중국 측 대표이사 단독 체제를 선언했다. 또한 지난 14일 판타지오 뮤직 우영승 대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나병준 대표는 지난 3월 스타디움이라는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나병준 대표를 따라간 직원들이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무근. 판타지오 관계자는 "퇴직금이 미지급된 직원은 없으며 현재 노동부와 문제되고 있는 사항도 없다. 퇴직 전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과다사용한 직원 2명과 분쟁이 있었으나 노동부를 통한 중재가 완료됐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안 된, 편파적이거나 추측성 언론 보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95 04.24 29,2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5,9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0,5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4,9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1,1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5,0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8,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427 기사/뉴스 'wRC+ 207' 오타니, 올라갈 곳 더 있었다 '신의 타격' 21:08 15
2392426 이슈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대한민국 핵무장 고려” 21:08 119
239242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_마이다스터치_댓글모음 1 21:07 116
2392424 유머 누가 퇴근거부인지 지문수준인 그 꼬깔콘🐼 4 21:06 501
2392423 유머 엄마 일하러가서 대신 손녀 봐주는 할부지랑 이모👩‍🌾🐼👨‍🌾 2 21:06 599
2392422 이슈 뉴진스 다니엘 인스타 업뎃(f.셀린느) 21 21:05 1,868
2392421 유머 대량 생산을 위한 케이크 아이싱 머신 2 21:05 394
2392420 유머 고생한다고 시청자가 걱정해주니까 T형 스트리머 반응 6 21:05 523
2392419 기사/뉴스 채은정 "핑클 데뷔 직전 제명 당해…이효리가 내 자리였다"(관종언니)[종합] 11 21:04 1,303
2392418 이슈 제주도 인심.jpg 11 21:03 982
2392417 이슈 지코 & 아일릿 'Magnetic' 챌린지 7 21:03 825
2392416 이슈 박보검 인스타 사진 업뎃 with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11 21:03 1,212
2392415 이슈 현존하는 아이돌그룹 멤버 중 개인적으로 음색 미쳤다고 생각하는 여돌.youtube 2 21:03 378
2392414 유머 멕시코 스탠딩 코메디 무대를 찢은 한국인.jpg 2 21:03 378
2392413 이슈 오늘 기자회견에서 안좋은 반응 많은 부분 = 후려치기 38 21:03 2,094
2392412 팁/유용/추천 팬티좀 입어본 덬인가? 이너/속옷 추천글 (외출용/재택용) 2 21:02 595
2392411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후 커뮤 여론 33 21:02 1,839
2392410 유머 회사 신입인데 어머니가 회사에 귤을 보냈다는데 ㅠㅠ (+후기) 9 21:02 1,208
2392409 이슈 민희진 공감 댓글 33 21:01 3,901
2392408 유머 첫댓의 중요성 2 21:01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