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장(KBS 양승동 사장)방송사,언론 사장단 청와대 초청 오찬
파주 임진각에 특별 메인 스튜디오 설치 하루종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실시간 전할예정.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를 맡은 KBS는 27일(금) 새벽 5시 부터 특별 생방송 시작하며 하루 종일 라이브로 남,북 정상회담을 생생하게 전한다.
오전 8시경 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발부터 생중계를 맡아 각 방송사에 동시 송출한다.
출입이 통제되는 청와대·판문점 인근을 제외한 상공에 KBS 헬기를 띄워 문재인 대통령의 판문점으로 출발하는 모습 촬영 영상을 각 방송사에 동시송출 한다.
KBS 중계차를 문재인 대통령 차량이 판문점 도착때 까지 도로 곳곳에 배치 생생한 화면도 전할예정이다.
23일 양승동 KBS 사장은 남북 정상회담 주관사 협약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회담 개최와 방송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