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그림만 봐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 없음
http://www.cine21.com/db/person/info/?person_id=948
팀 버튼은 B급 공포영화와 고딕풍의 동화를 섞어 만든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어낸다. 지극히 내밀한 개인적인 영화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행복하고도 불행한 작가. 내성적인 성격 탓에 TV에 몰두하던 팀 버튼은 30년대 호러영화에 열광했다. 자신의 영원한 우상 빈센트 프라이스를 발견한 것도 그때였다.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그의 기괴한 상상력은 디즈니의 귀여운 상상력과 일치할 수 없었고 뛰쳐나온다.
당시 만들었던 첫 단편영화 <빈센트>(1982)는 빈센트 프라이스가 출연하는 6분짜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84년에는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와 동화적 상상력, 50년대 B급공포영화의 문법을 차용하여 단편영화 <프랑켄위니>를 만든다.
프랑켄위니는 84년도 작인데
나중에 12년도에 다시 만듬
Burton remade his 1984 short film Frankenweenie as a feature-length stop motion film, distributed by Walt Disney Pictures. He has said, "The film is based on a memory that I had when I was growing up and with my relationship with a dog that I h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