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만난 대한항공 사무장하는 친구가 술 한잔하면서 조양호 부인에 대해 쏟아내더군요..
직접 목격한 얘기를 해주는데 승객이 만석이였던 퍼스트 클래스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여승무원이 식판치우며 "맛있게 드셨습니까?" 하니까
갑자기 "야 상년아 내가말시키전엔 입닫아!"
그래서 사무장인 자기가 사과를 했다는데 기가막히더군요...
하여간 이명희는 이게 일상이라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09470
이씨가 호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설렁탕을 먹다가 싱거우니까 이씨가 “어떤 개XX가 물 탔냐”고 욕을 했다는 것이다. 호텔 식당이 300평인데 쩌렁쩌렁 울릴 정도였다는 게 당시 목격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회사 바깥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JTBC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