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24115253456
http://img.theqoo.net/YdBVT
네이버는 아이디 1개당 댓글 작성 개수를 현행 하루 20개에서 더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댓글 운영 원칙ㆍ정책 개선방안을 이날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 고위 관계자는 “최근 댓글정책 이용자패널회의를 열고 댓글 시스템의 문제점과 어뷰징 행위 차단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며 “여기서 나온 의견 중 댓글 수 제한 등 바로 반영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오늘 1차적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네이버가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발족한 것으로, 업계ㆍ학계ㆍ협회ㆍ언론사 등 관련 분야에 재직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네이버는 현재 뉴스 댓글 노출 순서를 ‘순공감순’에서 ‘최신순’으로 변경하고 ,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추가 인증을 받게 하는 등의 대책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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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아이디 1개당 댓글 작성 개수를 현행 하루 20개에서 더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댓글 운영 원칙ㆍ정책 개선방안을 이날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 고위 관계자는 “최근 댓글정책 이용자패널회의를 열고 댓글 시스템의 문제점과 어뷰징 행위 차단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며 “여기서 나온 의견 중 댓글 수 제한 등 바로 반영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오늘 1차적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네이버가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발족한 것으로, 업계ㆍ학계ㆍ협회ㆍ언론사 등 관련 분야에 재직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네이버는 현재 뉴스 댓글 노출 순서를 ‘순공감순’에서 ‘최신순’으로 변경하고 ,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추가 인증을 받게 하는 등의 대책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