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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갓세븐 “해외 비해 韓인기 낮아…냉정한 현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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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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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5년차. 나름 음원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도 차지했다. 하지만 그건 팬덤 덕분. 갓세븐은 아직 대중적으로 익히 알려진 아이돌은 아니다. 멤버 잭슨이 예능에서 활약한 덕에 인지도를 얻었지만, 잭슨 이상으로 넘어가진 못했다. 그런 현실은 갓세븐도 체감하고 있었다.



갓세븐은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EYES ON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LOOK’으로 활동하며 갓세븐의 색깔을 보다 확실하게 알려주고자 했다. 이번 활동 목표로 “저희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멤버들이 입을 모았다. 




갓세븐의 색깔에 대해 “자유분방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것이다. 저희가 다양한 콘셉트를 해봤는데, 무대 위에서 정말 즐기면서 재밌게 하는 게 최고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게 하고 싶다. 밝은 멋짐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가 2PM에 이어 야심차게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소개됐다. 아크로바틱을 접목시킨 퍼포먼스로 시선을 잡았다. 이 때문에 2PM과 차별화를 묻는 질문을 늘 받는 수고도 있었다. 다행히 해외파 멤버 재슨, 뱀뱀, 마크 덕에 갓세븐은 빠르게 중화권 시장을 나설 수 있었다.  



멤버들은 “냉정하게 현실을 보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아무래도 외국인 멤버들의 모국인 나라에 가면 더 인기가 많아진다. 해외 멤버가 많다보니, 현지 팬들과 소통이 잘 돼서 그런 것 같다. 다행인 건 저희 팬들은 멤버 개인보다 그룹 전체를 좋아한다”고 웃었다.



미국, 일본, 태국, 홍콩 프로모션 당시 통역 없이 활동할 수 있다는 갓세븐. 현지 언어를 직접 구사하며 팬들과 직진 소통을 하는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저희는 아직 더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현재 성적으로는 부족하죠. 가끔 무대 위에서 실수 할 때도 있지만, 실력면에서는 저희 갓세븐이 자신있어요. 아직 결과면에서, 인기가 조금 아쉬우니까 더 올라갈 거예요. 한숨쉬면서 가는 게 아니라, 아직 갈곳이 있어서 좋은 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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