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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SW이슈] "강다니엘 개인번호 요구"…육지담,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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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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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육지담의 불만 폭주로 주변인들까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지인들을 통해 강다니엘의 개인 휴대폰 번호를 받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동료는 물론이고 워너원이 다니는 샵에도 연락을 취해 강다니엘과 접촉하기 위한 휴대폰 번호를 받으려 시도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육지담은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블로그 글을 통해 “그동안 YMC, CJ는 뭘 했길래 내 연락도 다 씹고 인스타그램 올리기 전에도 제시언니, 에일리언니, 제니하우스, YMC 대표 전화번호, 그리고 저의 전 회사였던 CJ 차장 홍OO씨까지”라고 회사명과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며 서운한 마음을 피력한 바 있다. 

육지담이 강다니엘의 개인번호를 받으려는 이유는 하나다. 회사를 통하지 않고 강다니엘과 직접 연락해 이번 논란의 시발점인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자신의 손으로 정리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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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강다니엘과의 사건을 당사자들끼리 풀고자 했지만 소속사에서 그들을 숨기려고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육지담이 언급한 ‘강다니엘과의 사건’은 앞서 워너원의 팬이 작성한 강다니엘의 팬픽(흠모하는 연예인을 주인공 삼아 쓴 허구의 글)을 두고 육지담이 자신의 이야기라 주장하며 불거진 논란을 일컫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육지담은 워너원 팬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강다니엘과 교제했던 증거가 넘친다”며 “어차피 전부 말해도 안 믿을 거잖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반면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반박한 바 있다. 

이에 육지담이 “사과하지 않을 경우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더 큰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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