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즈 안사리와 과거에 데이트했던 여성이 폭로를 함
여성과 아지즈 안사리는 파티에서 만나서 일주일 정도 연락하다가 저녁식사를 했다고 함
아지즈가 저녁식사를 빨리 끝내고 일어나고 싶어하는 눈치길래 여성도 같이 일어남
아지즈의 집을 지나치는데 여성이 아지즈의 집이 좋다고 칭찬하자 여성을 자신의 아파트로 초대했다고 함
아파트에서 아지즈는 바로 여성에게 키스하고 애무하기 시작했고
아지즈가 '콘돔을 가져오겠다'고 말하자 여성은 '잠깐 진정 좀 하자'고 말했다고 함
아지즈는 그래도 계속 애무를 했고 여성도 짧게 아지즈를 애무했다고 함
아지즈가 여성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갖다댔고 여성이 손을 다른 곳으로 옮겨도 5~7회 정도 자신의 성기로 옮겼다고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고
여성은 계속 불편하다는 비언어적인 신호를 보냈으나
여성이 말하길 아지즈가 자신의 신호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건지 아예 눈치채지 못한 건지는 불분명하다고 함
이후 아지즈가 "어디서 섹스할까?"라고 물어봤을 때
여성은 섹스를 하기 싫었기 때문에 '두 번째 데이트 때 생각해보자'라고 답함
아지즈는 '지금 와인을 한 잔 더 마시면 두 번째 데이트로 쳐주는거야?'라고 물어봄
여성은 '강제로 하기는 싫다'고 말했고
아지즈는 '알겠다. 서로 즐기는 게 아니면 나도 싫다'고 답했다고 함
그래서 옷을 벗은채로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쉬었다고 함
잠시 후에 아지즈는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가리켰고
여성은 아지즈에게 오럴섹스를 해줬다고 함
하지만 오럴섹스를 강요받는 것 같아서 불편했다고
잠시 후 아지즈는 여성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줬고
커다란 거울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앞에 서있는 여성에게 문지르며
'여기서 섹스하는 건 어때?'라고 물어봤다고 함
여성은 '싫다'라고 답함
아지즈는 '그럼 옷 입고 쉬자'라고 말하고 옷을 입음
두 사람은 옷을 입고 쇼파에서 미드 사인펠드를 함께 봄
미드를 보면서 여성은 자신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함
미드를 보는데 아지즈는 다시 여성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그때 여성은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말함
아지즈는 그게 무슨 뜻이냐면서 여성에게 키스했다고 함
여성은 집에 가기로 결심했고 아지즈가 우버를 불러줬다고 함
여성은 우버 안에서 울었다고 함
다음 날 아지즈는 여성에게 '어제 즐거웠다'고 먼저 문자를 보냄
여성은 '너에겐 즐거웠을지 몰라도 나는 아니었다. 너는 나의 비언어적인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진도를 나갔다'고 답함
아지즈는 '미안하다. 내가 신호를 잘못 읽었던 것 같다'라고 답문자
양웹에서는 성폭력이다 vs 망한 데이트지만 성폭력까지는 아니다라고 논란 중
https://babe.net/2018/01/13/aziz-ansari-28355
아래 링크 글 보고 어떤 논란이었나 궁금해서 가져와봄
http://theqoo.net/square/695716791#comment_695737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