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진정한 축제로 나아간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가 오는 8월 30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 YJ 파트너스가 함께한다.
이번 시상식은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돼 개최 소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워너원, 볼빨간사춘기, 선미, 오마이걸, 헤이즈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8 SOBA’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진정한 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개국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시상식은 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 셀럽티비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소리바다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음원 서비스를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서 디지털 음악 시장을 대중화시켰으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이다.
‘2018 SOBA’는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화를 이뤄낼 전망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