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유일한 단체전 종목인 팀추월은 빙상 400미터 트랙을 반으로 잘라 3대3 꼬리잡기를 하는 방식의 대결종목이다.
양 팀은 각각 3명의 주자가 나란히 혹은 제각각 달려 상대팀의 마지막 주자를 따라잡아 추월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단, 남자는 8바퀴, 여자는 6바퀴로 제한된 거리 내에서 승부)
팀vs팀 대결이지만
올림픽에선 예선 경기 동안 팀기록 우선 방식을 채택한다.
팀의 기록을 측정할 때는 각 팀의 마지막주자가 결승라인을 통과하는 때의 기록이 그 팀의 공식기록이 된다.즉 대결상대 팀은 물론 예선참가 전체 팀들의 기록과 비교하여 상위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결승 토너먼트 및 순위결정전 방식은 여전히 대결방식)
팀추월에 대한 오해(개소리)
- 세번째 주자 기록이 공식 기록이므로 세번째 주자가 가장 중요하다.
- 그러니 당연히 세번째 주자 속도에 맞춰야 한다.
일견 맞는 소리 같지만 전혀.개소리일 뿐이다.
대결경기이자 기록경기인데 세번째 주자 위주로 가자고? 어떤 멍청이가 그런 작전을 쓰는가.
팀추월에선 당연하게도 맨 앞주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팀속도를 조절하고 바람막이 역할을 한다.(일종의 페이스메이커:탱크역할)1~2바퀴를 번갈아 끌며 이후 두번째 자리로 가서 체력을 회복한다.이때 3번째 주자가 앞으로 나와서 끌고 한계단씩 뒤로 밀리는 방식이 일반적이다.물론 팀원들 기량이 비슷한 경우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가장 쳐지는 선수가 가장 오래 가운데 들어간다(우리나라 남자 추월팀의 방식)
우리나라 팀추월 팀은 남녀 에이스와 다른 팀원들의 기량차가 큰 편이다. 그래서 에이스들이 보다 더 희생하는 작전을 펴왔다. 에이스들이 앞에서 끌어주는 라프(laps)가 더 긴 것이다. 실제로 이승훈과 김보름이 앞섰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는 같은 경기 안에서도 크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질주 속도는 가속도를 고려할 때 40~50km/h를 넘나든다. 선수들이 괜히 고글을 쓰는게 아니다. 하다못해 겨울에 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가도 그 속도가 나올까말까 한다. 눈도 제대로 못뜨고 눈물나고 콧물난다. 뒤돌아보기도 무서운 속도다.근데 마지막바퀴에 세번째 주자가 쳐져 있으니까 기다려서 바람막이 하라고? 노선영이 맨 뒤로 가며 삐끗한 순간 실패한 레이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 여자팀의 경기방식은 도박이었다.
부상 회복된지 얼마 안되고 주종목인 매스스타트를 남겨 둔 김보름과
기량과 체력면에서 검증 덜 된 어린 박지우
대회전 연맹과 팀동료들을 저격하며 분란을 일으키고 출전파동까지 겪으며 훈련에 소홀햤던 노선영이 한 팀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보름과 박지우는 개인 종목에서 부진했다. 헌데 왠걸.노선영이 자신의 올림픽출전사상 인생경기를 1,500미터에서 타버린다.(사실 노선영에게나 인생경기였지 탑10에도 모자랐는데)
매스스타트에 맞춰 경기력을 올리던 김보름과 박지우의 컨디션과 노선영의 개인인생경기가 맞물리자 버리는경기라던 팀추월은 꼭 잡고싶은 경기가 되어 에이스에게 짐을 지우는 경기가 되어버린다. 결국 최선을 다해 작전을 수행한 김보름은 미디어의 장난질과 대중들의 오해, 노선영의 방관이 맞물려 왕따가해자(60만개돼지),국민들에게 모욕준 선수(유시민),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경기를 한 선수(배갈선동)가 되어버렸다.
가장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선수에게 역설적으로 가장 비참한 올림픽이 되어버린 아이러니.
사람들이 팀추월 종목을 제대로 모르니 이런 오해가 생긴것.
특히나 대회전부터 피해자 프레임 구축한 노선영을 정의이자 절대선으로 규정하고 연맹과 저격당한 선수들을 가해자이자 특혜수혜자로 규정하고 전명규를 절대악으로 설정한 이 조까튼 프레임이 낳은 해프닝이다.
아직도 김보름을 까고 이승훈을 까고 전명규를 까고 연맹을 까는게 정의로운줄 아는 선동꾼들 진보진영인사들 개돼지들은 하루 빨리 그 늪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알면서도 그러는건 죄다
잘 모르면서 아는척 나대는 건 병이다(노자의 도덕경에도 나온다;유시민 배성재 김어준에게 해당되는 말)
출처 : http://m.dcinside.com/view.php?id=skating&no=495492&page=3&recommend=1
양 팀은 각각 3명의 주자가 나란히 혹은 제각각 달려 상대팀의 마지막 주자를 따라잡아 추월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단, 남자는 8바퀴, 여자는 6바퀴로 제한된 거리 내에서 승부)
팀vs팀 대결이지만
올림픽에선 예선 경기 동안 팀기록 우선 방식을 채택한다.
팀의 기록을 측정할 때는 각 팀의 마지막주자가 결승라인을 통과하는 때의 기록이 그 팀의 공식기록이 된다.즉 대결상대 팀은 물론 예선참가 전체 팀들의 기록과 비교하여 상위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결승 토너먼트 및 순위결정전 방식은 여전히 대결방식)
팀추월에 대한 오해(개소리)
- 세번째 주자 기록이 공식 기록이므로 세번째 주자가 가장 중요하다.
- 그러니 당연히 세번째 주자 속도에 맞춰야 한다.
일견 맞는 소리 같지만 전혀.개소리일 뿐이다.
대결경기이자 기록경기인데 세번째 주자 위주로 가자고? 어떤 멍청이가 그런 작전을 쓰는가.
팀추월에선 당연하게도 맨 앞주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팀속도를 조절하고 바람막이 역할을 한다.(일종의 페이스메이커:탱크역할)1~2바퀴를 번갈아 끌며 이후 두번째 자리로 가서 체력을 회복한다.이때 3번째 주자가 앞으로 나와서 끌고 한계단씩 뒤로 밀리는 방식이 일반적이다.물론 팀원들 기량이 비슷한 경우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가장 쳐지는 선수가 가장 오래 가운데 들어간다(우리나라 남자 추월팀의 방식)
우리나라 팀추월 팀은 남녀 에이스와 다른 팀원들의 기량차가 큰 편이다. 그래서 에이스들이 보다 더 희생하는 작전을 펴왔다. 에이스들이 앞에서 끌어주는 라프(laps)가 더 긴 것이다. 실제로 이승훈과 김보름이 앞섰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는 같은 경기 안에서도 크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질주 속도는 가속도를 고려할 때 40~50km/h를 넘나든다. 선수들이 괜히 고글을 쓰는게 아니다. 하다못해 겨울에 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가도 그 속도가 나올까말까 한다. 눈도 제대로 못뜨고 눈물나고 콧물난다. 뒤돌아보기도 무서운 속도다.근데 마지막바퀴에 세번째 주자가 쳐져 있으니까 기다려서 바람막이 하라고? 노선영이 맨 뒤로 가며 삐끗한 순간 실패한 레이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 여자팀의 경기방식은 도박이었다.
부상 회복된지 얼마 안되고 주종목인 매스스타트를 남겨 둔 김보름과
기량과 체력면에서 검증 덜 된 어린 박지우
대회전 연맹과 팀동료들을 저격하며 분란을 일으키고 출전파동까지 겪으며 훈련에 소홀햤던 노선영이 한 팀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보름과 박지우는 개인 종목에서 부진했다. 헌데 왠걸.노선영이 자신의 올림픽출전사상 인생경기를 1,500미터에서 타버린다.(사실 노선영에게나 인생경기였지 탑10에도 모자랐는데)
매스스타트에 맞춰 경기력을 올리던 김보름과 박지우의 컨디션과 노선영의 개인인생경기가 맞물리자 버리는경기라던 팀추월은 꼭 잡고싶은 경기가 되어 에이스에게 짐을 지우는 경기가 되어버린다. 결국 최선을 다해 작전을 수행한 김보름은 미디어의 장난질과 대중들의 오해, 노선영의 방관이 맞물려 왕따가해자(60만개돼지),국민들에게 모욕준 선수(유시민),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경기를 한 선수(배갈선동)가 되어버렸다.
가장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선수에게 역설적으로 가장 비참한 올림픽이 되어버린 아이러니.
사람들이 팀추월 종목을 제대로 모르니 이런 오해가 생긴것.
특히나 대회전부터 피해자 프레임 구축한 노선영을 정의이자 절대선으로 규정하고 연맹과 저격당한 선수들을 가해자이자 특혜수혜자로 규정하고 전명규를 절대악으로 설정한 이 조까튼 프레임이 낳은 해프닝이다.
아직도 김보름을 까고 이승훈을 까고 전명규를 까고 연맹을 까는게 정의로운줄 아는 선동꾼들 진보진영인사들 개돼지들은 하루 빨리 그 늪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알면서도 그러는건 죄다
잘 모르면서 아는척 나대는 건 병이다(노자의 도덕경에도 나온다;유시민 배성재 김어준에게 해당되는 말)
출처 : http://m.dcinside.com/view.php?id=skating&no=495492&page=3&recomme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