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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서민’과 ‘중산층’ 용어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당이 마련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용 홍보매뉴얼을 살펴보면 서민과 중산층이 주요 콘셉트다.
홍보매뉴얼에 따르면 한국당은 붉은 색깔의 동그라미 안에 ‘서민 중산층’이라는 붉은색 문구를 넣은 시그니처를 제작해 당명, 후보자 성명, 후보자 슬로건이나 각종 공약과 조합해 사용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시그니처와 공약이 결합된 형태를 보면 ‘서민을 위해 세금 내리겠습니다’, ‘서민자녀 영어교육 보장하겠습니다’, ‘소상공인·전통시장 확실히 지원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위한 행복한 환경 만들겠습니다’ 등의 공약 문구과 함께 ‘서민 중산층’ 시그니처가 함께 표기되는 식이다.
한국당이 예비후보자 홍보용으로 제시한 명함에도 ‘서민 중산층’이란 시그니처가 들어가도록 했다. 또 선거운동용 어깨띠 뒷면에도 ‘서민과 중산층의 시작’이란 문구를 넣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선거 의상(잠바) 앞면이나 뒷면에 ‘서민중산층’ 시그니처가 들어가도록 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하겠다”고 말해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58294
최악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졸라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