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국인 베트남 공화국, 즉 자유월남을 도우러 온 동맹군이기에 정당한 개입이었다. 절차상은 베트남공화국이
미국과 우리나라에게 파병'요청'을 했고 우리가 받아들인 것.
사전상으로 "침략군"이라는 단어는 한국군에게 성립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베트남이 어찌 세워졌든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정부였고 한국은 지원요청을 받고 모든 절차에 준수해서 파병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한국군은 월맹 영토에 들어간 적이 없다. 한국군의 주 임무는 치안유지, 대민지원과 월남 영토에 있는
베트콩 소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