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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日 언론 "방탄소년단·트와이스, 3차 한류 붐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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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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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부는 3차 한류 붐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측됐다.

18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제 3차 한류 붐 도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겐다이는 지난해 연말 NHK 홍백 가합전에 출전한 트와이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이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진입 1위를 획득한 것과 일본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TT'의 우는 이모티콘 포즈가 유행이었음을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지난해 미국 타임지에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25인'에 선정된 이 그룹의 8번째 일본 싱글은 해외 가수 최초로 초동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겐다이는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곡이 지난 9일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수단 입장곡으로도 사용 됐다고 주목했다.

겐다이는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인터넷 중심으로 흐르고 있으며, 다른 한류 붐과는 다르게 여고생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류를 분석한 일본의 한 한국 전문가는 "욘사마 배용준으로 대표되는 2003년의 제1차 한류,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에서 불이 붙은 제 2차 붐에 이은 제3차 한류 붐 도래의 조짐"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제3차 한류 붐은 여고생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인기로 앳된 얼굴과 모델 수준의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가을 일본에서 열린 돔 공연은 티켓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이었고, 악수회 티켓도 쟁탈전이 되고 있다"며 "일본 보이 그룹에 비해 댄스 뿐 아니라 외모, 가창력 모두에서 수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쟈니즈(일본 최대 아이돌 제작 기획사)가 전전긍긍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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