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소년공화국 측이 해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유니버셜뮤직 측 관계자는 20일 fn스타에 "소년공화국의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소년공화국이 올해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소속사 측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013년 데뷔한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멤버들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데뷔조가 되지는 못 했지만 주목할 만한 무대를 선보여 관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