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자국 올림픽, 그것도 팀원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팀추월 종목에서얼마전 암으로 세상 떠난 스케이팅 선수의 누나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빙상연맹의 한심한 짓거리를 이해하며 출전했는데그녀를 대상으로 왕따 플레이를 펼치고 인터뷰에서 애초 계획된 그녀의 무능강조 멘트까지함어쩜 한줄한줄 다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