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미성년자 팬에게 함께 호텔에 가자고 연락한 아이돌 남성 그룹 멤버가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로미오’의 마일로 입니다. 마일로는 지난 2017년 JTBC 예능 ‘믹스나인’에도 출연했었죠. 

마일로는 한 팬과 친목을 위해 사적인 연락을 취했습니다. 

마일로와 나눈 대화 내용을 해당 팬이 개인 SNS에 올렸다가 공개가 된 것인데요. 

마일로는 믿을 수 없다는 팬의 말에 자신의 사진도 보내줬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셀카’였죠.

이들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마일로는 “다음에 일본 혼자 여행 가면 같이 호텔에 묵자”며 팬에게 말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팬의 나이입니다. 마일로와 대화를 나눈 팬은 아직 미성년자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팬이랑 친목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https://www.dispatch.co.kr/115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