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JSmdc
http://img.theqoo.net/WvOcp
'텔레토비' 보라돌이 배우 사이먼 쉘튼 반즈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24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어린이쇼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미국명 팅키 윙키)를 연기한 배우 사이먼 쉘튼 한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의 사촌이자 영국 드라마 '인비트위너스'의 여배우 에밀리 어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멋진 삼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삼촌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재능 있는 배우였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뚜비 역할을 했던 배우 존 시미트 역시 "사이몬 쉘튼이 별세했다. 편히 잠드시길. 그와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한편 텔레토비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됐다. 120개국에 45개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10억 명의 어린이가 본 인기 프로그램이다.
ㅊㅊ 헤럴드POP
http://img.theqoo.net/WvOcp
'텔레토비' 보라돌이 배우 사이먼 쉘튼 반즈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24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어린이쇼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미국명 팅키 윙키)를 연기한 배우 사이먼 쉘튼 한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의 사촌이자 영국 드라마 '인비트위너스'의 여배우 에밀리 어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멋진 삼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삼촌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재능 있는 배우였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뚜비 역할을 했던 배우 존 시미트 역시 "사이몬 쉘튼이 별세했다. 편히 잠드시길. 그와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한편 텔레토비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됐다. 120개국에 45개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10억 명의 어린이가 본 인기 프로그램이다.
ㅊㅊ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