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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세상을 지켜줄 것 같았던 '어벤져스' 멤버 중 일부가 우리의 곁을 떠날 예정이다.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4'를 마지막으로 일부 히어로들의 마블 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각자의 개성이 강해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었기에 이들의 계약 종료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멤버들의 계약이 이대로 끝난다면 '어벤져스'의 완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 4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포함해 두 번 밖에 남지 않는다.
위기의 순간이면 언제나 우리를 구해줬던, 그러나 마블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떠나야하는 '어벤져스' 멤버 6명을 모아봤다.
1.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3.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4. 마크 러팔로(헐크)
5.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6. 제레드 레너(호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