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은 “신태용 아저씨가 전북의 앞길을 막는다”며 웃었다. 유럽 출장을 다녀온 신태용 감독은 최강희 감독에게 연락해 전북 선수들을 대거 차출할 수 밖에 없다며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최강희 감독은 “우리도 시즌 준비해야 하니 3명만 데려가라고 했더니 6명이라며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럴거면 아예 전북으로 한 팀을 만들라고 했더니 1명을 추가로 뽑았다”라며 사연을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848
신태용 아저씨 6명이래놓고ㅠ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