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시어머니가 제 아들을 때려서 여기에 올려봐요.
오늘 시어머니와 저,시누와 시누 딸과 밥을 먹었습니다.(남편이 입원중이라 병문안오셔서 같이 먹었어요)
그런데 제 아들(9세)이 식당에서 돌아다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난 시누 딸(16세)에게 똥침을 했어요.
저는 장난으로 넘어가겠지,하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시누 딸이 뭐하냐고 울려고 하더고요.
시누는 놀라서 애 달래고 저는 당황했어요.
그때 시어머니가 제 아들 등짝을 한대 퍽 소리나게 때렸더니 아들이 울더라고요.때린 뒤에 뭐하는 짓이냐고 그거 성추행이라고 한번만 더 그짓거리하면 경찰 부른다고 아들을 혼내길래 저는 그냥 우는 아들을 달래줬어요.시어머니가 한성격 하시거든요..
시누랑 시어머니 가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엄마가 잘했다며 잘못한 짓이라고 오히려 아들에게 뭐라 하더군요.
누나가 좋아서 장난으로 그런건데 우는 조카,때리는 시어머니,편드는 남편이 넘 미워요.
귀한 자식 때린 시어머니께 사과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http://img.theqoo.net/XOppv
ㅊㅊ pann
오늘 시어머니와 저,시누와 시누 딸과 밥을 먹었습니다.(남편이 입원중이라 병문안오셔서 같이 먹었어요)
그런데 제 아들(9세)이 식당에서 돌아다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난 시누 딸(16세)에게 똥침을 했어요.
저는 장난으로 넘어가겠지,하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시누 딸이 뭐하냐고 울려고 하더고요.
시누는 놀라서 애 달래고 저는 당황했어요.
그때 시어머니가 제 아들 등짝을 한대 퍽 소리나게 때렸더니 아들이 울더라고요.때린 뒤에 뭐하는 짓이냐고 그거 성추행이라고 한번만 더 그짓거리하면 경찰 부른다고 아들을 혼내길래 저는 그냥 우는 아들을 달래줬어요.시어머니가 한성격 하시거든요..
시누랑 시어머니 가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엄마가 잘했다며 잘못한 짓이라고 오히려 아들에게 뭐라 하더군요.
누나가 좋아서 장난으로 그런건데 우는 조카,때리는 시어머니,편드는 남편이 넘 미워요.
귀한 자식 때린 시어머니께 사과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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