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2018.01.14 20:46

어머니를 죽인 아들 이야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653814050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댓글 49

FNxrB

iGMnL

AhHCf

이 사건의 가해자 지모군은 1993년생으로, 당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하던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미 16시간 넘게 공부하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때는 토익 900점을 넘기기도 했다. 중학생때는 제일 못 한게 전교 4등일 정도였다고 한다. 모의고사를 치면 전국 4000등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는 소위 말하는 SKY에 갈 수 있을만큼 우수한 성적이다. 


그러던 중 2011년 3월 12일, 학부모 방문의 날을 앞두고 어머니가 학교에 방문하면 성적표를 위조한 것이 발각될까봐 어머니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는다. 가해자 지군은 어머니의 눈을 찔렀는데 즉사하지 않자 목을 졸랐고 어머니가 저항하자 다시 목을 찔러 즉사케 했다.


이후 지군은 8개월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지냈다고 하고 교우관계가 원만했던 지군은 친구와 함께 자기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기도 했다고 한다. 학교엔 쭉 무단결석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어머니의 시신이 썩어 냄새가 나자 어머니의 시신을 방치해둔 방은 본드로 문 틈새를 봉인해 냄새가 새지 않게 했다. 주변에서 어머니의 행방을 물으면 가출했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이후 어머니에 꿈에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후 밝혀진 진상에 따르면 하도 어머니한테 둔기(야구방망이, 홍두깨, 골프채 등등)로 맞아대 온 몸이 검게 멍들고 엉덩이가 한쪽은 내려앉고 귀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지경에 치닫았다고 한다. 공부를 하다가 졸면 그 자리에서 몽둥이로 두들겨 패거나 잠도 못 자게 하고 밥도 못 먹게 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이후 지군은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후회하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단기 3년, 장기 3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으므로 늦어도 2015년 5월 출소했을 것이다. 근래들어 모범수는 형기의 80% 정도만 채워도 가석방시켜주는 경우도 있으니 그보다 더 일찍 출소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살인죄의 최저형량은 징역 5년인데, 살인죄로 형을 받은 범죄자가 최저형량을 선고받지 않은건 박기서(1996년 안두희를 둔기로 때려 죽게 함. 이후 징역 3년형 선고.) 이후 15년만이다.


리플 더 보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도서이벤트] 당신의 마음을 잔잔하게 흔드는 추억의 음식은? 『밥 이야기』 (1/25 木 마감) 1015 18.01.17 31886 0
전체공지 [영화이벤트] 김명민x오달수x김지원 주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사회 초대!!(1/25 木 마감) 838 18.01.16 28700 1
전체공지 소소한 새 기능 몇가지 추가 안내 269 18.01.11 55889 21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 1/23 : 3-1번 홍보 관련 항목 갱신) 2678 16.06.07 1616117 50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1590889 124
공지 < 왕덬 : 69덬으로 쓴 더쿠관련 댓글 참조!> 오늘 이상하게 인터넷 속도 느린 이유?.jpg 110 17.12.21 33553 0
공지 ▶ [필독] 스퀘어방 19금 게시물 관련 + 연예인 잡담식 비교 논란 악의적평가 게시물 등 공지 개정 알림 425 17.12.18 47204 45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2018.01.17 6번 항목 정치적 의견 다르다는 이유로 일베충 몰이 등 항목 추가 갱신+) 614 16.06.06 452208 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1803 침대는 과학이 아닙니다 3 06:04 158 0
761802 화관 공유하는 강동원 & 김태리 8 05:28 619 0
761801 [2012년 기사] 현직검사 양심고백 ‘나경원 남편이 기소청탁’ 3 05:15 155 1
761800 잘생겨서 유명했던 엔씨 통역 계약 끝남 9 04:51 1349 0
761799 사막 한 가운데에 이게 있다고? 8 04:35 883 0
761798 평화올림픽 검색어 1위 못 보겠다는 그분들 5 04:33 656 0
761797 ???: 안동소주 20잔이 뭐 어때서, 소주 주량이 6병인 사람도 있는데? 39 04:28 1519 0
761796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말말 17 04:20 480 1
761795 연말 나경원 의정활동 보고라며 돌린 문자 1 04:19 394 0
761794 방영 후 논란이 되어 강형욱 훈련사 조언 비공개 영상을 공개한 세나개 23 04:15 1680 0
761793 쓰르라미 울적에 [실사판] - 오니카쿠시편 리뷰 - [브금] 6 04:08 189 0
761792 [Preview] 정세운 part 2. AFTER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늘 저녁 6시 발매) 2 04:06 57 0
761791 진짜 추워보이는 AOA 야외무대 행사 12 04:05 633 0
761790 안동소주 마시고 본색이 드러난 남친(펌) 148 03:52 2612 0
761789 [충격 단독 속보 현송월 방남 2일차] 비디오 머그 단독 분석ㅋㅋ 6 03:49 364 1
761788 내 기준 가장 별로였던 오스카 남우주연상 11 03:43 574 0
761787 일본의 골목 눈사람.jpg 39 03:39 1740 0
761786 쇼케이스 투어중인 어제자 트와이스 인스타 (사진 많고 이쁨) 11 03:35 533 0
761785 [단독] "별장에 MB 테니스장 만들어..현대건설 직원이 관리" 1 03:30 225 2
761784 정부, 노인 면허 3년마다 갱신..음주운전 기준도 강화 6 03:28 393 2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00 Next ›
/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