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을 닷새 앞둔 지난 2012년 12월14일 부산 서면 유세.
김무성 의원은 2007년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실상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세를 폈습니다.
이후 NLL 문제는 대선일까지 야권을 공격하는 주요 소재가 됐습니다.
(중략)
대통령 기록물을 무단으로 빼낸 것 아니냐는 비난에 김 의원은 사설정보지에서 본 내용이라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수사는 이뤄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에 대한 공소시효는 5년, 김 의원의 위법 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기간이 딱 오늘 잠 자정까지이기 때문입니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오늘]
("국정원 개혁위에서 (문건이) 청와대로 유출됐다고 얘기했었잖아요?")
"그런 내용은 난 알 바가 없습니다."
국정원 개혁위의 수사 의뢰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빈약한 수사 의지 탓에 NLL대화록 유출 사건의 전말은 결국 영원히 미궁 속에 남겨 지게 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792121
김무성 의원은 2007년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실상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세를 폈습니다.
이후 NLL 문제는 대선일까지 야권을 공격하는 주요 소재가 됐습니다.
(중략)
대통령 기록물을 무단으로 빼낸 것 아니냐는 비난에 김 의원은 사설정보지에서 본 내용이라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수사는 이뤄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에 대한 공소시효는 5년, 김 의원의 위법 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기간이 딱 오늘 잠 자정까지이기 때문입니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오늘]
("국정원 개혁위에서 (문건이) 청와대로 유출됐다고 얘기했었잖아요?")
"그런 내용은 난 알 바가 없습니다."
국정원 개혁위의 수사 의뢰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빈약한 수사 의지 탓에 NLL대화록 유출 사건의 전말은 결국 영원히 미궁 속에 남겨 지게 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79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