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형 국장은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아나운서국장실 출입문에 달려있는 디지털 도어락의 건전지를 뺀 것”이라고 말했다. 아나운서국 근무자들에 따르면 전임 신동호 국장 시절엔 국장 부재시 항상 국장실 문이 닫혀있었다고 한다.
강재형 국장은 “도어락을 없앤 건 국장실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부서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장이 아나운서들과 소통하지 못하면서 시청자와의 소통을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이전 국장 시절과 달리 시청자와 함께 하는 아나운서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27400
▼ 신동호 국장 시절 국장실이 늘 도어락으로 잠겨있었다는 증언 (+이전의 국장실 이야기도 포함)
그리고
드디어 다시 활짝 열린 아나운서국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