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요즘 일본섭컬에서 시간여행관련 설정이 나오면 꼭 언급되는 작품. 일본 타임머신 장르의 역대급 명작.

그러나 애니 24화중 약 11화가량이 처음보면 그닥 재미없는 부분이라서 입덕장벽으로 쓰임.

보다보면 주인공도 별로고 뭔가 느긋하고 재미없어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 1화부터 11화까지에 모든 복선을 다 깔아두고 12화에서 충격을 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되기 때문에 거를수가 없음.

특히 예전까지 그냥 그랬던 캐릭터들이 그순간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게됨. 특히 주인공은 세젤불쌍한 캐로 변신

그래서 이 애니는 보면 절반까지를 다 못보고 하차하는경우랑 12화의 '그 장면'을 보고 최종화까지 한꺼번에 달리고 24화 모두 다시 돌려보는 팬이되던가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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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던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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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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