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오프닝 성적, 1억 못 넘을 것으로 예상

<저스티스 리그>가 북미에서 개봉된 가운데,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 '데드라인'은 첫 날 박스오피스 성적을 토대로 각각 <저스티스 리그>의 북미 오프닝 성적을 9천 5백만, 9천 3백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데드라인은 처음에는 9천 7백만 달러로 예상했다가 9천 3백만 달러로 수정했습니다. 개봉 전에 예상된 <저스티스 리그>의 오프닝 성적은 <원더우먼>보다 조금 더 많은 1억 1천-2천만 달러였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원더우먼>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스티스 리그>가 금요일 밤까지 북미에서 거둔 성적은 3천 8백만 달러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의 첫 주말 예상치를 9천 3백만 달러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1억 달러도 통과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애초에 영화의 최소 목표였던 1억 1천-2천만 달러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 <배트맨 대 슈퍼맨>의 오프닝 성적이었던 1억 6600만 달러보다 44%나 낮은 오프닝이라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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