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시 한 번 3%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0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시청률 2.069%보다 약 0.941%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영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친구 샤산크, 비크람, 카시프의 한국 입성기가 그려졌다. 세 친구는 남산타워, 이태원 등을 방문하며 한국에서의 첫날 밤을 즐겼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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