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8.1%의 시청률로 종영됐다. 14주 동안 힐링을 선사하며 활약했던 '효리네 민박'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8.1%(8.080%,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인 9.9%에 미치진 못했지만, 8%대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는 마지막 투숙객까지 모두 체크아웃을 한 후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15일 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마음을 담은 편지로 부부와 이별했고 부부는 아이유의 편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효리네 민박'은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해주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위로했다. 힐링 예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슈 '효리네민박' 최종회 시청률 8.1%…14주 힐링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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