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동계올림픽 종목 별 입장권 총 판매량이 약 27만 매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입장권 판매 목표량인 107만 매의 25%에 불과한 수치다. 또 이 중 절반이 넘는 17만여 표가 해외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나 국내 판매량은 10만 표도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내년 3월 개막하는 패럴림픽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지난 12일 까지 개·폐회식 포함 판매량은 단 361매에 그쳤다. 이는 목표치 22만 매의 0.1%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패럴림픽 때는 21만표, 2014년 소치 때는 20만 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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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알아서 갚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