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청춘 영화와 같은 TV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2일 ‘청춘, 낭만을 찾아서’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전속모델 박보검과 진행한 TV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뉴질랜드 대자연을 배경으로 밝고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세련된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뉴질랜드 현지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며 장난끼 넘치는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숲 속 호수와 하얀 설원 등 다양한 풍경을 누비며 감성적인 눈빛과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포즈를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아웃도어핏을 뽐냈다. 이어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도 함께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챙겨주는 등 예의 바른 청년의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주도해 스태프 전원이 ‘보검앓이’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겨울 광고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감성적인 브랜드 광고로 녹여냄으로써 아이더의 젊고 세련된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이 함께한 아이더의 새로운 TV 광고는 내달 1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