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568597804
조회 수 757 댓글 16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있다. 새로운 꿈이나 목표가 생겼을 것 같기도 하다.
유선호: 솔직하게, 명확한 꿈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걸 그냥 묵묵히 하고 싶다. 요즘은 꿈이 무엇인지 내가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내년에는 고등학교에 간다. 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생각인가.
유선호: 아마 그럴 것 같다. 예고들 중에서도 회사에서 가까운 학교를 직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있다. 요즘은 교복 이야기도 많이 하던데, 내가 옷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어디 교복이 더 예쁜지는 잘 모르겠다.


패션에는 관심이 없나.
유선호: 그렇다기보다는 반바지, 멜빵, 리본 넥타이 같이 귀여운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악동탐정스’ 찍을 때도 멜빵은 제발 빼달라고 했다. 반바지가 그나마 좀 익숙해졌는데, 아직까지도 스타일리스트 형과 투닥투닥한다. 긴 바지에 깔끔한 셔츠 입는 게 제일 좋다.


애교가 있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유선호: 나는 애교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평소에 형들과 누나들을 잘 따르다 보니 그게 애교스럽게 보이는 것 아닌가 싶다. 어쩌면 몸에 애교가 배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내가 보기에 나는 무뚝뚝한 사람이다.


그러면 본인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유선호: 요즘 들어 느끼는 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이게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다. (웃음) 그래도 ‘프로듀스 101 시즌 2’ 때는 내 성격이 그대로 나온 게 진짜 마음에 들었다. 사실은… 내가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거나 특별히 깊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생각을 깊게 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건가.
유선호: 맞다. 눈앞에 놓인 일부터 잘하려고 노력한다. 당연히 연기나 노래할 때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생각 없이 산다. 생각이 많으면 부담감도 많아질 테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못 하게 될 것 아닌가. 이게 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10년 뒤의 유선호는?’ 이런 건 잘 모른다. 지금 잘해야 10년 뒤도 있는 거고, 지금 잘해야 당장의 내일도 있는 거 같다.


그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뭔가?
유선호: 아니, 이 인터뷰 하고 있는 거! 다행히 나는 순간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회사에서도 “넌 노래는 못하는데, 순간집중력이 정말 좋다.”고 칭찬받았다. (웃음)


노래와 연기 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나.
유선호: 지금은 연기, 춤, 노래를 기초부터 찬찬히 잘 다지는 게 우선이라서 다른 건 생각이 안 난다. 그러나 나중에 해보고 싶은 것들은 있다. 학생으로서는 그냥 친구들 만나고, 고기 먹고, 노래방 가는 게 제일 즐겁다. 우리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가면 질서가 잘 잡혀 있어서 자기 차례대로 두세 곡 연속으로 부른 다음에 마이크를 넘겨준다. 거기서도 거의 발라드만 부르는데, 이제는 팝송도 많이 듣고 하니까 다양한 장르들을 불러보고 싶다.


이제부터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는 뭔가.
유선호: 유선호 하면 안경, 병아리, 삼시오끼, 망고젤리 얘기가 먼저 나오는데 이제는 좀 벗어나고 싶다. 나는 흥이 넘치는 사람이고, 아직은 흰색 도화지 같은 깨끗한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섹시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싶다. 이런 콘셉트로 무대를 해본 적이 별로 없는데 나중에 제대로 해보면 좋겠다.


2017년은 굉장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유선호: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다. 지금은 이렇게 정신없게 지나갔지만, 나중에는 정! 말! 잊지 못할 해가 되겠지. 당연한 얘기지만, 언제 이런 스케줄들을 해보겠나.


나중에 더 많은 걸 할 수도 있지 않나.
유선호: 그런데 요즘은 모든 게 ‘처음’이니까. 시작은 뭔가 다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
유선호: 배가 너무 고프다. 오늘은 뭘 먹으러 가지? 사실 나는 먹고 싶은 걸 바로 대는 건 어렵다. 반찬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국물에 고기반찬 있는 정도면 된다. 제육볶음 하나만 빼고. 원래는 좋아하는데 ‘프로듀스 101 시즌 2’ 촬영 때 제육볶음을 너무 많이 먹었다. 얼마 전 드라마 촬영 때도 제육볶음이 나와서 형섭이 형과 나는 그거 안 먹고 다른 반찬으로만 밥을 먹었다. 아, 단것도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다.


아까 컵케이크 촬영할 때 힘들었겠다.
유선호: 조금만 먹었으니까 괜찮다.(웃음)

리플 더 보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 영화 《변산》 씨네콘서트&GV 시사회 당첨자 발표!! (6/18 월요일 연락 마감) 59 18.06.17 7588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2794 16.06.07 2247249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0608갱신) 16.05.21 2196012
공지 더쿠 검색개편때문에 알아야할, 구글에서 더쿠 글 검색하는법 1613 18.06.14 18859
공지 더쿠타치들이...써줬으면 하는...우왕ㅋ굳ㅋ 빠른...움짤만드는 홈페이지 1136 18.05.30 28303
공지 글에 움짤 넣었는데 로딩이 천년만년이라고??!!재생이 잘안된다고? 움짤 빨리 뜨는 구글블로그로! 693 18.05.30 25790
공지 ▶ [필독] 스퀘어방 19금 게시물 관련 + 연예인 잡담식 비교 논란 악의적평가 게시물 등 공지 개정 알림 429 17.12.18 78006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631 16.06.06 6509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900554 (프듀48) 행거갑 치요리 트위터 업데이트 17:03 3
900553 현재 일본에서 대세 걸그룹 3대장 연령별, 성별 지지도 비교.jpg 3 17:02 93
900552 오늘 일본 지진 강도.gif 4 17:02 202
900551 한국 셀럽 최초로 밀라노 프라다 컬렉션 참석중인 아이돌 8 17:01 234
900550 김경수 "취임식 등 행사와 의전 최소화 할 것" , 인수위 활동 '2개 방향'으로 구성 3 17:00 73
900549 마츠이 쥬리나 사과문(팬들한테 보내는 유로 모바일 메세지로 전달함) 47 16:59 912
900548 남북러 경협 가속페달…"北 참여전제, 철도·전력·가스 주력" 16:58 49
900547 [KBS] 자유한국당 무릎 변천사 4 16:57 231
900546 아직 '정신 못 차린' 한국당…유권자 조롱 현수막 "낙선 시켜줘서 고맙습니다" 25 16:54 857
900545 딴건 다 까여도 팬서비스 하나만큼은 까일게 없다는 야구선수.....jpg 13 16:53 921
900544 3년전과 변함없는 설현 3 16:53 222
900543 [직격인터뷰]'히든싱어5' CP "원조 1세대 아이돌+팬 힘으로 기적 일어나" 2 16:53 126
900542 롯데마트 화제의 신상아이스크림 48 16:53 1946
900541 원희룡 "예멘 난민 인도주의 차원서 지원…부작용도 대비" 11 16:52 309
900540 박문성 인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6:51 368
900539 검찰, 국정원장 3명 '특활비 뇌물 무죄' 판결 불복해 항소 1 16:50 54
900538 '18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안락사'시키며 오열하는 할머니 38 16:48 1731
900537 봐도봐도 웃긴 스폰지밥 동심파괴짤.gif 10 16:48 621
900536 외교부 "오사카 지진, 韓人피해 없어" 안전유의 로밍문자 보내 16:48 108
900535 kbs 아침드라마같은 세훈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예고(퀸카메이커) 6 16:47 201
목록 HOT 게시물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00 Next ›
/ 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