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불후의 명곡’에 스타 정치인들을 총출동한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비롯해 자유 한국당 장제원 바른 정당 하태경, 국민 의당 장정숙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유정현 전 국회의원이 ‘불후의 명곡’ 녹화에 전격 참여한다.
이들은 녹화 전 뮤지컬 배우이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재발견된 가수 민우혁과 함께 사전 연습 시간을 가진 뒤 4일 녹화에 전격 참여한다.
노래 경합은 물론 문희준과 함께하는 토크 대기실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등 여느 출연자와 다름없이 ‘불후의 명곡’ 룰에 맞춰 모든 코너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신동엽이 뽑는 공의 순서대로 무대에 나가 저마다의 공연을 꾸밀 예정. 이들이 어떤 곡을 선정해 어떤 무대를 꾸밀지, 대기실에서는 어떤 토크로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9월 16일 K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KBS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KBS ‘불후의 명곡’에 스타 정치인들을 총출동한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비롯해 자유 한국당 장제원 바른 정당 하태경, 국민 의당 장정숙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유정현 전 국회의원이 ‘불후의 명곡’ 녹화에 전격 참여한다.
이들은 녹화 전 뮤지컬 배우이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재발견된 가수 민우혁과 함께 사전 연습 시간을 가진 뒤 4일 녹화에 전격 참여한다.
노래 경합은 물론 문희준과 함께하는 토크 대기실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등 여느 출연자와 다름없이 ‘불후의 명곡’ 룰에 맞춰 모든 코너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신동엽이 뽑는 공의 순서대로 무대에 나가 저마다의 공연을 꾸밀 예정. 이들이 어떤 곡을 선정해 어떤 무대를 꾸밀지, 대기실에서는 어떤 토크로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9월 16일 K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KBS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