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가 전국기준 3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보다 무로 6.2%p 상상한 수치다. 게다가 '아이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4.1%를 2.4%p 넘어선 기록이다.
40%를 육박하는 시청률이 나온 건 드라마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단 2회 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김영철(변한수)가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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