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처http://www.nocutnews.co.kr/news/4799913


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한국에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군사적으로는 큰 효용성이 없다한국인들은 착각하지 말라고 작심 발언을 내놨다.

페리 전 장관은 14(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위협에 대한 정책 처방대담회에서 한국에 배치된 사드 포대에 대한 CBS특파원의 질문에 사드는 미사일의 개수에 쉽게 압도될 수 있다사드 체계가 진짜 서울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사드는 단순히 한두개의 미사일이 발사되고 거기에 디코이(요격미사일을 혼란시키는 가짜탄)가 없다고 한다면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겠지만, 다수의 미사일이 발사되고 디코이도 포함돼 있는 경우 방어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리 전 장관은 사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정치적인 문제라며 새로운 대통령이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잘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국인들은 사드가 신뢰도 높은 방어 수단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페리 전 장관은 전날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와 코리아 피스 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에서도 사드 체계의 효용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만약 그들(문재인 정부)이 사드를 원하지 않으면 미국은 미련 없이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윌리엄 페리는 지난 1994년 전쟁 직전 상황까지 갔던 1차 북핵 위기 당시 빌 클린턴 행정부의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98년에 대북정책 조정관, 99년 미 대통령 북한 특사 등을 지냈다. 199910월에는 그간의 대북정책 경험을 토대로 대북 포용을 기조로 한 페리 보고서를 내놨다.

한편 한반도 사드 배치 지연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북 강경기조인 '월스트리트 저널'13(현지시간) 사설에서 "문 대통령은 이달 말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때까지 실수를 고칠 시간이 남아있다""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환경영향평가는 면제될 수 있고, 또 생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선 12(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사설을 통해 "사실상 문 대통령은 두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협공받는(pincered) 처지""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달 미국을 찾는 문 대통령의 미묘한 입장을 존중하고 사드 배치를 너무 강하게 '푸시'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리플 더 보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도서이벤트] 당신의 마음을 잔잔하게 흔드는 추억의 음식은? 『밥 이야기』 (1/25 木 마감) 1001 18.01.17 30190 0
전체공지 [영화이벤트] 김명민x오달수x김지원 주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사회 초대!!(1/25 木 마감) 828 18.01.16 27158 1
전체공지 소소한 새 기능 몇가지 추가 안내 268 18.01.11 54318 21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 1/23 : 3-1번 홍보 관련 항목 갱신) 2677 16.06.07 1614426 50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1589174 124
공지 < 왕덬 : 69덬으로 쓴 더쿠관련 댓글 참조!> 오늘 이상하게 인터넷 속도 느린 이유?.jpg 110 17.12.21 33393 0
공지 ▶ [필독] 스퀘어방 19금 게시물 관련 + 연예인 잡담식 비교 논란 악의적평가 게시물 등 공지 개정 알림 425 17.12.18 47040 45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2018.01.17 6번 항목 정치적 의견 다르다는 이유로 일베충 몰이 등 항목 추가 갱신+) 614 16.06.06 451653 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1392 "'평양 올림픽?"" IOC 바흐 위원장, 간접적 불만 표출 22:37 34 0
761391 회전목마 특별석.JPG 6 22:36 146 0
761390 내일 무조건 정현 응원해야 하는 이유.jpg 11 22:34 553 0
761389 보아 2집 타이틀곡이 될뻔한 노래.avi 5 22:34 116 0
761388 V앱 2017년도 연간 TOP10 채널 데이터 통계 (채널팔로워수/VOD갯수/총조회수/최고조회수/최저조회수/평균조회수) 5 22:34 170 0
761387 나온 게임 나올 게임 4 22:33 125 0
761386 최성식 변호사 페북 2 22:33 139 0
761385 배틀그라운드하는 엑소 세훈 백현 2 22:32 184 0
761384 절친 아이유와 종현이 서로 존대할 때는?????? 1 22:32 237 0
761383 빅뱅에서 노래=태양 이미지 이지만 대성이도 노래 잘함.ytb 3 22:32 56 0
761382 '척!' 하면 '아!' 하시는 분.jpg 6 22:32 194 0
761381 한 반에 있는 일본의 DQN네임 34 22:29 571 0
761380 19금)5년차 이상 유부남들 잠자리 횟수 26 22:28 1648 0
761379 한국아이돌이 미국가서 온갖 푸대접 개무시 다 당하고 온 안습케이스 甲 23 22:28 1507 0
761378 문개폐버튼 발로 여는 사지마비녀 14 22:27 550 0
761377 실시간 일톸방에 존나게 이상한 사람 나타남.JPG 26 22:25 1543 0
761376 김용국(JBJ)-김시현 대체 무슨 일인데? (총 자료정리) 26 22:24 694 1
761375 보아 1집 원래 타이틀곡이 될뻔한 곡 13 22:23 552 0
761374 이젠 익숙해져서 놀랍지도 않은 방탄 미국 빌보드 핫백 이번주 순위 (8주차트인) 10 22:22 306 0
761373 내가 태어난 날의 빌보드챠트 1위곡을 알려주는 사이트 (feat.방탄소년단) 7 22:21 333 1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00 Next ›
/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