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실제 기사를 살펴보면
댓글로 왜 그렇게 여자 잘못이다 아니다
혹은 위화감이란 단어에 집중하는지 모르겠어서
야후뉴스 들고 와 봄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3&document_srl=474100242
↑ 여기서 다뤄지고 있는 사고에 대한 뉴스임.
http://img.theqoo.net/OgHRv
번역 (오역 주의. 최대한 의역은 지양했음)
15일 오후 8시 15분경, 요코하마시 아오바구의
토큐덴엔토시선 아오바다이역에서
치한으로 의심받은 30대 가량의 남성이
선로 위로 뛰어 내려, 직후에 전철에 치였다.
남성은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카나가와현경 아오바서(署)가 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아오바서에 따르면,
주행중인 오시아게발 츄오린칸행 하행선 전철내에서
30대의 여자 회사원이 오른쪽 허리께에 위화감을 느껴 돌아보니,
남성이 '스미마셍'이라고 말하고, 도주하려 했다.
여성과 다른 남성 승객이 붙잡아
아오바다이역에서 역무원에게 넘겼다.
역무원이 경찰에 연락한 후 사정을 듣고 있던 중
남성은 잡혀있던 팔을 돌연 뿌리쳐 풀고는
플랫폼에서 선로 위로 뛰어 내려 14m가량 도주.
6초 후에 이어서 오는 하행선에 치였다고 한다.
는 게 주내용인데,
여자가 확실치도 않은데 단지 한순간
'위화감'을 느낀 것만으로
무고한 남자를 치한으로 몰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건 아니라고 보여짐.
게다가 두어달 전부터
치한 시비에 휘말린 남성들이
잡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선로로 뛰어 들어 도주했다는 기사가 많았음.
위험하다고 TV뉴스에서도 간간히 다뤄짐.
그러던 와중에 벌어진 운 나쁜(...) 사고사라고 생각돼.
물론 그 남성분이 진짜 치한이었는 지, 오해였는 지
이제는 밝힐 수가 없다는 부분은 많이 안타까워.
남성분의 유족들은 더 괴롭겠지...
여성분도 마음은 안 편할테고.
사족이지만,
실제로 일본에 산 지 n년째인 나는
알바하던 시절에는 막차타고 귀가했는데
종종 치한 시비를 봤고,
집 근처에 코방(파출소 개념)이 있어
코방 안까지 해당 남성분과 여성분이 같이 가서
이야기 하는 장면도 몇 번 봤는데
역무원에게 넘겨지고 순경,경찰에게 넘겨진다해서
백프로 유죄가 된다는 건 단지 카더라에 불과함.
댓글로 왜 그렇게 여자 잘못이다 아니다
혹은 위화감이란 단어에 집중하는지 모르겠어서
야후뉴스 들고 와 봄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3&document_srl=474100242
↑ 여기서 다뤄지고 있는 사고에 대한 뉴스임.
http://img.theqoo.net/OgHRv
번역 (오역 주의. 최대한 의역은 지양했음)
15일 오후 8시 15분경, 요코하마시 아오바구의
토큐덴엔토시선 아오바다이역에서
치한으로 의심받은 30대 가량의 남성이
선로 위로 뛰어 내려, 직후에 전철에 치였다.
남성은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카나가와현경 아오바서(署)가 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아오바서에 따르면,
주행중인 오시아게발 츄오린칸행 하행선 전철내에서
30대의 여자 회사원이 오른쪽 허리께에 위화감을 느껴 돌아보니,
남성이 '스미마셍'이라고 말하고, 도주하려 했다.
여성과 다른 남성 승객이 붙잡아
아오바다이역에서 역무원에게 넘겼다.
역무원이 경찰에 연락한 후 사정을 듣고 있던 중
남성은 잡혀있던 팔을 돌연 뿌리쳐 풀고는
플랫폼에서 선로 위로 뛰어 내려 14m가량 도주.
6초 후에 이어서 오는 하행선에 치였다고 한다.
는 게 주내용인데,
여자가 확실치도 않은데 단지 한순간
'위화감'을 느낀 것만으로
무고한 남자를 치한으로 몰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건 아니라고 보여짐.
게다가 두어달 전부터
치한 시비에 휘말린 남성들이
잡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선로로 뛰어 들어 도주했다는 기사가 많았음.
위험하다고 TV뉴스에서도 간간히 다뤄짐.
그러던 와중에 벌어진 운 나쁜(...) 사고사라고 생각돼.
물론 그 남성분이 진짜 치한이었는 지, 오해였는 지
이제는 밝힐 수가 없다는 부분은 많이 안타까워.
남성분의 유족들은 더 괴롭겠지...
여성분도 마음은 안 편할테고.
사족이지만,
실제로 일본에 산 지 n년째인 나는
알바하던 시절에는 막차타고 귀가했는데
종종 치한 시비를 봤고,
집 근처에 코방(파출소 개념)이 있어
코방 안까지 해당 남성분과 여성분이 같이 가서
이야기 하는 장면도 몇 번 봤는데
역무원에게 넘겨지고 순경,경찰에게 넘겨진다해서
백프로 유죄가 된다는 건 단지 카더라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