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비윤씨
숙의시절에는 착했지만 왕비가 되고 돌변. 윗전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후궁들도 엄청 괴롭힘. 호색한인 성종과도 싸움 결국 뺨때려서 손톱으로 싸대기날림(선하게 미화했는데 절대 미화아님 주상이랑 침수드는 것들은 다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비상을 가지고 댕김)
대왕대비(정현왕후) 왈,
"내가 사람을 잘못 보았음이야"

2. 앤 불린
남편이랑 시시건건 싸움(기록에 헨리8세가 여자만날때마다 서로 물건 마구 던졌다고 나와있음)
그리고 아라곤의 캐서린(첫왕비)이 죽자 기뻐하며 헨리와 기쁨을 상징하는 노란옷 입음 ㅡㅡ

3.장희빈
전성기때 숙종이랑 같이 인현왕후 화원에서 놀다가 중전에서 희빈으로 강등되니까 ㅈㄴ 버릇없음
나중에 인현왕후가 중병에 걸렸을때 하던 말이 취선당 궁녀들이 자기 침소를 티나게 감시한다고...
빨리 죽으란 얘기 왕비가 되어야 하니까

3.은고
의자왕의 왕비, 백제의 왕비인 주제에 신라와 당
연합에 돈받고 스파이짓 함
만만찮은 썅년

4. 소용 조씨
이년이 한 짓은 너무 많아서 샐 수가 없음 대표적인게 부정부패, 인조에게 속닥거려서 민회빈 죽인거

5. 숙의 문씨
영빈이씨를 제일 좋아하던 영조였지만 문씨한테 홀딱 빠져서 사바사바하는 문씨한테 낚여서 결국 아들을 죽임

6. 민자영(명성ㅎ후)
조선시대판 ㄹ혜, 더 이상 말이 필요한지?
이년의 발굴된 표범 카페트가 표범18마리를 잡아서 만든 카페트임. 댓에 첨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