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버릇의 기미는 프리데뷔 같은 맥락이었던 고척돔 공연부터 시작됨
음악이 시작될때 숫자로 박자를 세는 모습은 국적을 불문하고 문화를 파괴하며 찾아볼 수 있으나
맞아요 그 타타타 이준우
순전히 박자를 맞추기 위해
오늘바 주인공은 타타타~~거리던게 뜻하지 않게 트레이너 선생들과 국프들의 웃음지뢰로 걸리게 되고
본 나야 나 가사 바로 밑까지 바짝 추격해오게됨 ㅋㅋ
누난 너무 예뻐 경연때 타타타
Shape on you 무대에도 어김없이 타타타
원래 그랬는지 아님 어필하려 했는진 몰라도
모아보니 타타타 무슨 최면걸리듯이 중독성 쩌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 본적이 없는 그런 박자맞춤ㅋㅋㅋ
어디 외국에 타타타로 혹시나 구호를 맞추는 가수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외에도 나름 누너예 꽃받침 남으로도 언급이 되었고
본방에선 절대 보여줄 리가 없는 개인 직캠 엔딩샷도 덬들 사이에선 소소하게 화제가 됨
센터에 도전해보려고 다소 과감한(?) 의욕도 내비쳤고
순위는 야속하게도 점점 떨어지고 이것이 원덬이가 X줄을 타는 이유이자 글을 짜게 된 이유 (솔직당당)
41위일때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더 떨어지다니 착잡할 듯 싶음
본론으로 준우 피알 들어감...
귀염상인 외모와는 다르게 키가 184라는 반전 매력이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춤실력이 일취월장하여 C반 센터를 맡음
그리고 셀카를 잘찍음(라고 생각함)
찍고 찍히는 사진마다 다 달라서 오죽하면 초면갑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아이돌로선 참으로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함 헥헥...
준우픽들의 욕심은 많이는 없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35인안에만 들어서 컨셉평가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 내려갔음 하는 바람 돌아가도 사장이 어 음...읍읍...!
더 바라는게 있다면 좋은 기획사에서 컨택왔음 하는 바람이고
...
현재 혼돈의 프듀판에 이만한 전략픽은 없다고 확신함 ㅋㅋㅋ
http://onair.mnet.com/produce101/vote
국프님들 투표할 때 남는 픽은 준우 기억해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