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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인이 그린 근현대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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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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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옥균

-주인공보다 더 진주인공 포스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뭐하나 흠잡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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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봉준

-김옥균 다음으로 주인공 포스

-역시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더할 나위가 없다.


* 조정도 마찬가지로 간섭을 꺼릴테니 그 지경에 이르면 우리와 교섭할 터.

-> 전봉준도 예상 못했던 당시 조정의 무능함과 찌질함.

외국의 간섭을 받을지언정 농민따위와 교섭을 하지는 않겠다고 할줄은 몰랐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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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비

-악 ㅋ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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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종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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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토 히로부미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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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츠 무네미츠

-최종보스급 악역이다보니 제일 간사하고 교활한놈으로 묘사

 

 

 

는 왕도의 개.

 

 

 

 

 

작품 전체적으로

-일본인은 믿으면 안된다. 군국주의는 미친 짓.

 

이런식으로 묘사되는 작품.

 

 

그린사람이 건담 오리진 작가





출처: 울트라쇼깅웃다디져도책임없음워허허







작가: 야스히코 요시카즈

아래는 나무위키 내용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다름 아닌 청일전쟁을 근대 국가 일본이 잘못된 길을 가기 시작한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지목하고[2], 대의라는 명목하에 그 이면에서 벌어지던 추악한 모략과 이에 휩쓸려 농락당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패권주의 및 제국주의를 통렬히 비판했다. 또 일본의 아이누 수탈을 그린 보기 드문 작품이기도 하다.

덕분에 진심 반 드립 반으로 작가의 안위가 걱정된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좀 오버고 제4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정치인들의 깽판과 별개로 일본 시민사회 전반은 그렇게 우경화되지 않았으며, 이런 만화가 만들어지고 또 관제 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문화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절대성역인 천황제 같은 것은 건드리지 않았으며 청일전쟁 전황 묘사에서 메이지 천황이 "이것은 짐의 전쟁이 아니고 대신들의 전쟁이다"라고 말했다는 언급도 달아놓기도 했다. 다만 당시 메이지 천황이 청일전쟁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건 사실이다. 사실 청일전쟁은 이토 히로부미도 적극적이지 않았고, 무츠 무네미츠가 전적으로 추진한 일에 가깝다. 메이지 천황은 무츠가 깝친다고 여겼는지 상당히 고깝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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