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배우' 성훈과 이재윤이 나란히 '정글'로 향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이달 말 떠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한다. 성훈은 선발대로 이재윤은 후발대로 나뉘어 활동한다"고 밝혔다.
성훈·이재윤은 연예계 대표 '몸짱 배우'로 통한다.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서도 라이벌이자 동료 구도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뽐냈다. 두 사람의 일정이 겹치진 않지만 한 곳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제작진이 섭외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 '예능 대부' 이경규를 비롯해 씨스타 소유·애프터스쿨 유이·에이핑크 정은지·슈퍼주니어 신동·갓세븐 마크·강남·박철민·양동근·마이크로 닷 등 다양한 인물들이 선후발대로 나뉘어 총출동한다.
선발대는 3월 31일 출국하며 4월 초 입국한다. 4월 초 떠나는 후발대는 4월 13일 입국하며 방송은 5월 중순이다.
김진석 기자
정보 [단독]'참몸짱' 성훈·이재윤, '정글의 법칙'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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