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701120341_61130011193204_1_99_2017011원본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기자회견 도중 CNN 기자를 가리키며 "가짜 뉴스야"라고 소리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해킹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자신의 변태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전면 부인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지난해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해킹의 배후는 러시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러시아의 해킹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다만 “미국에 대해 해킹 시도를 하는 것은 러시아 뿐 아니다”며 “대통령에 취임하면 90일 이내에 어떤 해킹도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다시는 이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러나 러시아가 자신의 음란 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이 과거 모스크바 리츠칼튼 호텔에서 매춘부들을 불러 변태 행위를 강요했으며, 이 장면은 러시아연방보안국이 숨겨놓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다는 정보보고 문건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 문건이 트럼프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의회 지도부에 보고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은 “그건 모두 가짜 뉴스이며, 엉터리”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기자회견장에서 CNN의 짐 아코스타 기자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아코스타 기자는 여러 차례 손을 들고 질문을 했으나, 트럼프 당선인은 화난 목소리로 “당신에게 질문할 권리를 주지 않겠다”며 “CNN은 가짜뉴스”라고 묵살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보보고 문건 전문을 공개한 온라인매체 버즈피드도 “쓰레기”라고 비난한 뒤 “이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CNN은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라는 주장의 근거를 대라”며 “트럼프 당선인과 오바마 대통령이 이 정보보고 문건을 지난주에 보고받은 건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CNN은 “ 정보보고 문건 35쪽 중 중 개요에 해당하는 2쪽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여부를 검증할 수 없어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자신의 모든 기업 자산을 독립적 신탁에 맡기고, 트럼프그룹을 두 아들에게 맡기겠다며 경영 승계 입장도 공식으로 밝혔다.

그는 이익충돌 소지가 많다는 지적을 의식해 “외국 정부가 트럼프 호텔에 지불해서 발생하는 이익은 미국 정부에 기부하겠다”고도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는 폐기하는 동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많았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공약도 실천할 것이며, 그 비용은 멕시코 정부에 청구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리플 더 보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2775 16.06.07 1993999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1925526
공지 < 왕덬 : 69덬으로 쓴 댓글 참조-요즘 더쿠 이미지 문제 이유> 오늘 이상하게 인터넷 속도 느린 이유?.jpg 152 17.12.21 141905
공지 ▶ [필독] 스퀘어방 19금 게시물 관련 + 연예인 잡담식 비교 논란 악의적평가 게시물 등 공지 개정 알림 426 17.12.18 63598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626 16.06.06 570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4131 메인만큼 인기있었던 로맨스가필요해2 서브커플 (정유미X김지석) 2 20:39 60
844130 경기도 사는 민주당 지지덬들 봐줘 3 20:38 129
844129 설거지하기 싫어서 만든 노래.ytb 3 20:37 72
844128 m조선 뉴스데스크 3 20:37 121
844127 아빠의 끊임없는 장난에 돌부처가 된 시안이.jpg 2 20:35 402
844126 점막을 아이라이너로 빼곡히 채우고싶은 짤 14 20:35 849
844125 전주시, 전주역 전면개선에 440억 규모 공동투자 1 20:33 116
844124 한국군 vs 자위대 서바이벌 게임 4 20:33 127
844123 [뮤직톡톡] 방탄소년단, 콧대높은 日매체도 극찬.."빌보드 접수→J팝은 못한 일" 11 20:31 350
844122 일본어하는 트와이스 사나 목소리 swf. 8 20:29 340
844121 강남, 1년만에 일본 지상파에서 한국활동에 대해 보고 3 20:29 754
844120 4살 아이가 새 친구를 만나면? 3 20:28 263
844119 오늘도 CASH ONLY 적힌 람보르기니와 함께인 저스틴 비버 1 20:28 240
844118 [펌] 최승호 사장님 이게 바로 역지사지입니다. 22 20:27 761
844117 비 X 이동건 jtbc 금토 드라마 스케치 스틸컷.jpg 13 20:25 559
844116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무산된 이유 61 20:24 2315
844115 "때릴 수 있지"…누리꾼 분노케 한 '부산 데이트폭력' 가해자 부모 발언 15 20:24 386
844114 여자가 남자에게 '시간을 갖자'고 하는 말의 의미.jpg 17 20:23 1006
844113 [단독]샤넬 프랑스 본사 "한국 파업 매우 유감스럽다" 19 20:23 1590
844112 [fn★이슈] '프로듀스48' 미리 본 관전포인트 #한일전 #이승기 10 20:22 325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00 Next ›
/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