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1984년 제 2회 창작동요제 대상 동요 노을.
듣기만해도 초등학교때가 막 떠오르는 추억의 노래.
+ 작사가 이동진은 평택시 대추리에서 노을을 보며 가사를 지었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노을은 평택시 팽성읍으로 넘어가는 안성천 '군문리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대추리 들판의 노을'이다.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1984년 제 2회 창작동요제 대상 동요 노을.
듣기만해도 초등학교때가 막 떠오르는 추억의 노래.
+ 작사가 이동진은 평택시 대추리에서 노을을 보며 가사를 지었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노을은 평택시 팽성읍으로 넘어가는 안성천 '군문리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대추리 들판의 노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