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내가 중세 유럽 장식이나 화려한 드레스 너무 좋아하는데 로코코 바로크 엔틱 이런거
2014년 버젼 미녀와야수가 미장센이 엄청 화려하더라고 캡쳐 좀 했는데 봐볼래?
진짜 아름다워
성안에 장미꽃에 꽃잎 한가득이고 자연광 비취는거 진짜 아름다워
음식들도 알록달록 미장센이 출중해
이 남자는 벨 오빠인데 잘생겨서..ㅎㅎ
벨 언니들인데 착해 허영심은 좀 있어도 나름 귀여워 (신데렐라 새언니들 아님)
벨 아빠 꽃중년이시지
얘네는 야수가 인간시절에 사냥할때 따라다닌 비글멍멍이들 얘네 진짜 귀여워ㅠㅠㅠ
마법에 걸리기전
귀여워
마법에 걸렸을 때 더귀여움
비글주제에 쫄보들이야
벨한테 들켰을 때 ㅋㅋㅋ놀라는 표정 귀여워
벨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장미꽃이 인간이 된다면 이런 모습일거야 영화내내 뺨이랑 입술이 진짜 장미꽃잎 같아ㅠㅠb
천사같다
야수는 또 얼마나 잘생겼게요
...♥
잘생겼다
그리고 야수가 어찌나 스윗한지(?) 벨한테 매번 다른 드레스 선물해줌
야수가 안목이 좋아
<후방주의>
장면 하나하나 빠짐없이 정말 아름다운 영화야
우리가 잘 아는 미녀와야수 이야기랑은 조금 다른 내용인데
나는 재밌게 봤어
이렇게 꽃들 만발하고 자연광 화사하게 비추면서 화려한 드레스 나오는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모든걸 충족시킨다
시간되면 한 번 봐바~!
그리고 배우들이 불어를 써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몽환적인거 같아 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