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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누딸 머리밀어버림
8,897 54
2018.02.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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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할게요 ~
제가애를 둘을 낳은게 아니고 저는 20개월아들이 있고 시누는 19개월 딸이 있는거 예요 그리고 학대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미용실가서 머리민게 학대인가요? 제가 잘몰라서요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뭐..어쩔수없죠..
어제 유혈사태가 있었는데 결판이 안나서 후기는 결판난후 올릴게요~




간단하게쓸게요 
우리 결혼할때 샤넬백원하던 시누년 
축의금 오만원한장 안내고 신혼여행선물 목록준 시누년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가니 시집살이 시킬거라고 통보?하던 시누년 친정집이 잘산다고 지도 덕좀보자고 했던 시누년 등등개념없고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알수없는 시누년이 시집을가서 나와비슷한이기에 출산을해 20개월 19개월 아들딸을 키우고있음 우리아들이20개월임 시누년..미친년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 몰랐음 처음으로 시댁에 애를 맡기고 일을보러갔다 왔음 참고로 시댁
시누집 우리집이 같은 아파트임 썩을 시누년 내아들 머리를 동자승으로 만들어놈 지말로는 어릴때밀면 숱많아진다고 미친..듣자마자 오늘 향피우고 싶구나 니가 밀기전에도 밀도빽빽하게 숱이 엄청났다 감히 내아들머리를 밀어!하고 시누년을 패버리고 싶었지만 지금싸워봐야 힘만빼고 아들머리 볼때마다 눈물날거같아 참고 아무말안하고 집에왔음 남편은 시누년 죽여버린다고 난리치는거 말리고 나에게 생각이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이다 너는 가만있어 시누랑 내가 싸워야 다시는 이런일없다했음 기회가 한번쯤은 오겠지..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시누가 시댁에 애를두고 놀러갔는데 시어머님이 일이있다고 나보고좀 봐달라고 해서 데리고와 머리를밀어버렸음 시누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지딸머리보고 지랄발광할시누 얼굴을 생각하면 아주기분이 좋음 아직 시댁에서 애를데리고 오라는 얘기가 없어 집인데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음 ㅋㅋ
판을 즐기는 시누년아 자업자득이다 니딸은 원래 머리숱이 없었으니 나에게할말이 없겠지 또아냐 내가 머리밀어줘서 엄청난 머리숱을 가질수있을지 니년때문에 우리아들 머리볼때마다 혈압올라갔다 너도어디한번 니딸머리보면서 열받아봐라ㅋ



lMHiO








미친 시누이때문에 애기들은 대체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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