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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직후 추진될 예정이었던 대통령-여야 당대표 회동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유보적인 입장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 측 관계자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 직후 "기본적으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간 회동에는 환영한다"면서 "홍준표 대표가 참석하지 않기로 한 이상 나머지 분들과의 회동에는 유보적"이라고 전했다.
당초 안 대표는 여야가 초당적으로 안보 위기에 대처하자는 의미로 대통령과의 안보 회동을 제안했지만 홍 대표의 불참으로 어느 한 당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회동이 무의미해지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홍준표 대표의 경우 여야 5자회동의 형식이 아닌 문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 측은 대통령과 각 당 대표 간 단독 연쇄 회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제1야당과 제2야당 대표가 모두 대통령과의 회동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지자 청와대 측은 당대표 대신 원내대표들과의 회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8&aid=0003938838
어휴... 노답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직후 추진될 예정이었던 대통령-여야 당대표 회동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유보적인 입장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 측 관계자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 직후 "기본적으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간 회동에는 환영한다"면서 "홍준표 대표가 참석하지 않기로 한 이상 나머지 분들과의 회동에는 유보적"이라고 전했다.
당초 안 대표는 여야가 초당적으로 안보 위기에 대처하자는 의미로 대통령과의 안보 회동을 제안했지만 홍 대표의 불참으로 어느 한 당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회동이 무의미해지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홍준표 대표의 경우 여야 5자회동의 형식이 아닌 문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 측은 대통령과 각 당 대표 간 단독 연쇄 회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제1야당과 제2야당 대표가 모두 대통령과의 회동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지자 청와대 측은 당대표 대신 원내대표들과의 회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8&aid=000393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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