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아이돌학교'가 2회 방송 만에 시청률이 반 토막 수준으로 내려앉는 성적을 거뒀다. 방송 시간대의 문제인지 아니면 오디션경쟁프로그램 '프로듀스101'과 별다른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 때문인지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포털 시청률 표기 참고)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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