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배우 박보검과 만나면 산책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주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배우 이연희와 이청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박보검은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과 비슷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표현하는 편”이라며 “친구처럼 편안하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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